
퇴직 후에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찾아가지 않은 퇴직연금이 무려 1300억 원 이상 쌓여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직장이 폐업하거나 도산하면서 퇴직연금 지급이 누락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근로자가 퇴직연금에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도 상당수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청구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비대면 청구 시스템도 전면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 글에서는 미청구 퇴직연금을 조회하고 청구하는 방법과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 플랫폼을 통한 실질적인 해결 방법까지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미청구 퇴직연금이란?
‘미청구 퇴직연금’이란 퇴직한 근로자가 본인의 퇴직연금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청구하지 않아 금융기관에 적립금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2025년 9월 기준, 총 1309억 원, 7만5천여 명의 근로자가 미청구 상태이며, 1인당 평균 약 174만 원이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은행권에 집중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며, 일부는 보험사나 증권사에도 존재합니다.




내 퇴직연금,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은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Account Info)’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에서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하기

-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접속
- ‘금융정보 조회’ 메뉴 클릭
-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항목 선택
- 본인 인증 후 연금 내역 확인

이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금융기관명
- 계좌번호
- 퇴직연금 제도 유형 (DB형, DC형, IRP 등)
- 평가 금액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퇴직연금 청구하는 법
2025년부터는 은행 지점에 직접 가지 않고도 온라인 또는 앱을 통해 퇴직연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특히 고령자나 지방 거주자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비대면 청구 가능 금융기관 (2025년 기준)
- 은행권: 경남은행, 부산은행, 하나은행
- 증권사: 대신, 미래에셋, 신영, NH투자, 현대차, 한국투자, 하나증권
- 생명보험사: 교보, 동양, 미래에셋, 푸본현대, 한화, 흥국, DB생명, IBK연금보험
- 손해보험사: 롯데, 삼성, 한화, 현대해상, KB손보
청구자는 해당 금융사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본인 인증 후 증빙서류를 업로드하면 청구가 완료됩니다.




퇴직연금 청구 전 준비사항
-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 퇴직 증명서 또는 사직서
- 본인 명의 계좌 정보
청구 시 정확한 정보를 입력해야 하며, 일부 금융사는 문자나 알림톡으로 청구 안내를 진행하니 스팸 차단 앱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당국의 새로운 정책과 제도 변화
금융감독원은 미청구 퇴직연금 안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등기우편: 행정안전부로부터 주소를 받아 우편 발송
- 모바일 고지: 카카오 알림톡 등 활용, 안내 효율 개선
- 비대면 청구 확대: 2026년까지 전 금융권으로 확대 예정
퇴직연금을 미처 받지 못한 근로자들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고 있는 만큼, 지금 당장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돈 내가 챙기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퇴직연금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카운트인포’를 통해 간단히 확인하고, 편리하게 비대면 청구까지 할 수 있는 지금,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
혹시 나도 해당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 지금 바로 조회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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