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가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위한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추진해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총 1만명의 혁신 창업가를 선발할 예정이라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사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관심 있게 살펴볼 만해요. 특히 1차 프로젝트보다 선발 규모가 크게 늘었고, 참여 대상도 확대됐다는 점이 눈에 띄어요.
중기부 모두의 창업 1만명 선발



중기부는 13일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어요. 이번 프로젝트는 8월 20일부터 시작되며, 다음 달 일반·기술 분야와 로컬 분야에서 창업가를 선발해요. 선발 규모는 총 1만명으로 다음과 같이 구성돼요.
- 일반·기술 분야 8,000명
- 로컬 분야 2,000명
- 총 10,000명
1차 프로젝트의 선발 인원이 5,000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로 확대된 규모예요.
창업 7년 이내 재창업자까지 대상 확대



이번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참여 대상도 넓어졌어요. 기존에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재창업자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창업 7년 이내 재창업자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가 확대돼요. 또한 전체 선발 인원의 80% 이상을 예비창업자로 구성하고, 70% 이상은 비수도권 창업자로 선발할 계획이에요. 지역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기회가 커진 셈이에요.
1차 탈락자에게 재도전 기회 제공



1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신청자에게는 재도전 기회도 마련돼요. 특히 재도전 멘토링 이수 여부와 아이디어 보완 정도에 따라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에요. 따라서 1차에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아이디어를 보완하고 멘토링을 받았다면 2차 프로젝트에 다시 도전해볼 수 있어요.
보육기관 170여 곳으로 확대



창업가를 지원하는 보육기관도 확대돼요. 대기업과 중견기업, 공공기관 등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보육기관이 170여 곳까지 늘어날 예정이에요. 이와 함께 대학 창업동아리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 리그도 운영해 다양한 계층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요.
사회혁신 소셜벤처에는 최대 1억5천만원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기업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도 마련돼요. ‘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를 통해 창업기업 10개사를 선발하고,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억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요. 사회적 가치와 사업성을 함께 갖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주목할 만한 분야예요.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리그도 운영



국내 창업에만 지원이 집중되는 것도 아니에요. 미국 실리콘밸리와 뉴욕, 싱가포르, 인도 등에서 글로벌 리그를 진행해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창업가를 지원할 계획이에요. 선발된 창업가는 사업화 자금뿐만 아니라 현지 정착 프로그램과 멘토링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예비창업자라면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요.
AI 활용과 선발 과정도 강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선발 과정의 공정성과 검증도 강화돼요. 멘토 3명이 공동으로 심사하고 기관별 심의위원회를 의무화하며, AI 생성률 검사와 외부 데이터 기반 표절 검사 모델도 도입할 예정이에요. 즉, 단순히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구체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잘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선발되면 받을 수 있는 지원은?



선발자에게는 창업활동자금과 함께 기업당 최대 3개의 AI 솔루션이 제공돼요. 또한 지역 오디션에 진출한 창업가에게는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지원과 수출교육도 제공할 예정이에요.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원을 폭넓게 지원하는 방식이에요. 여기에 프로젝트 참여 이력을 기록하는 ‘도전 경력증명서’도 발급해요. 향후 창업지원사업뿐 아니라 융자와 연구개발(R&D) 사업에서도 우대받을 수 있도록 활용할 방침이에요.
중기부 모두의 창업 신청 전 확인할 부분
이번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선발 규모가 1만명으로 크게 확대된 만큼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요. 특히 예비창업자 비중을 80% 이상으로 설정했다는 점에서 아직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해요. 다만 신청하기 전에 본인의 창업 단계와 지원 분야, 신청 자격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1차 프로젝트 탈락자라면 재도전 멘토링과 아이디어 보완에 따른 가점 여부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아요.
‘중기부 모두의 창업’은 단순한 창업자금 지원을 넘어 AI 활용, 지역 창업, 사회혁신,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8월 20일부터 시작되는 2차 프로젝트의 세부 모집공고와 신청 방법을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특히 이번에는 선발 인원이 1만명으로 확대된 만큼 본인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 정리해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유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