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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버리기 버리는 법 분리수거 하기

by 헬씨 오메가 2025.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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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분위기를 살려주는 크리스마스 트리. 하지만 시즌이 지나면 버리는 시점이 옵니다. 이때 단순히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는 것은 옳지 않아요. 트리도 재질별 분리배출 기준을 따라야 환경도 보호되고, 과태료 등의 불이익도 피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분리배출 방법을 재질별로 세분화하고, 과태료 관련 유의사항까지 함께 정리해 봤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왜 그냥 버리면 안 되나요?

크리스마스 트리는 여러 재질이 섞여 있습니다.

  • 금속(철제 프레임, 스탠드)
  • 플라스틱(잎사귀, 장식볼, 체인)
  • 전선·LED 조명·배터리 내장형 장식
  • 기타 부속품(스티로폼, 접착제, 비닐 등)

이처럼 혼합재질 구조인 경우, 재질별로 분리하지 않고 버리면 재활용이 어렵고 자원순환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또 무단 투기나 배출기준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서울특별시 안내에 따르면 무단투기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재질별 배출 방법

아래는 재질별로 구분하여 어떻게 배출해야 하는지 세부 안내입니다.

1. 금속 프레임 → 고철류 분리배출

트리 뼈대가 철, 알루미늄 등 금속 재질이라면 다음과 같이 처리하세요.

  • 장식, 플라스틱 부품, 전선 등을 제거
  • 금속 프레임만 묶거나 분리해서 고철류로 배출
  • 플라스틱·고무 재질이 붙어 있는 상태라면 재활용이 되지 않거나 수거 거부될 수 있어요.

2. 플라스틱 장식류 → 플라스틱류 또는 일반 종량제 봉투

트리에 달린 플라스틱 볼, 장식끈 등은 일반적으로 플라스틱류로 배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일반 종량제봉투로 배출해야 합니다.

  • 플라스틱 + 금속 + 전선 등 혼합재질 장식품
  • 배터리나 조명이 포함된 장식품
    따라서 장식품 상태를 잘 확인하고 분리 가능하면 플라스틱류로, 아니면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세요.

3. 전구/전선/조명부품 → 전자제품 또는 종량제

조명이 달린 트리나 전선이 함께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이 처리해야 합니다.

  • LED 조명, 배터리 내장형 조명일 경우 → 초소형 전자제품 수거함 또는 전자폐기물 수거처에 배출
  • 부품이 파손되었거나 전선이 많이 노출된 경우 → 종량제 봉투(소량) 또는 특수규격마대(다량)
  • 조명 제거 후 프레임·장식만 남은 상태라면 위의 금속/플라스틱류 배출 기준을 따릅니다.

4. 재질별로 분리가 어렵거나 혼합이 심한 경우 → 종량제 봉투

트리 해체가 어렵거나 재질 구분이 복잡하게 섞여 있는 경우에는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서울시 안내에서도 “재질별로 분리가 곤란한 혼합재질, 재활용이 불가하면 일반 종량제봉투에 배출”이라고 명시되어 있어요.

5. 크기가 크거나 구조가 복잡한 대형 트리 → 대형폐기물 신고

사무실이나 매장에서 사용하는 대형 트리, 바퀴 달린 대형형, 철제 스탠드가 엄청 큰 경우 등은 대형폐기물 분류가 될 수 있습니다.

  • 배출 전에 거주지 구청 또는 동 주민센터에 대형폐기물 신고
  • 신고 후 스티커 발부, 지정 장소 및 날짜 지켜 배출
  • 신고 없이 무단 배출 시 과태료 대상입니다.


부가 항목 체크: 상자·보관품도 함께

트리를 담았던 골판지 상자나 장식품 보관박스도 그냥 버리면 안 됩니다. 여기에도 주의사항이 있어요.

  • 일반 골판지 박스: 테이프·철핀·알루미늄박 등을 제거한 뒤 종이류로 분리배출
  • 보냉용 택배 상자, 은박지나 비닐이 안감으로 되어 있는 박스: 종량제 봉투로 배출
  • 택배 전표, 영수증, 코팅지 등 역시 종이류 배출 대상이 아님 → 종량제 봉투로 배출

이와 같은 분리기준은 지자체에서 표준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버리기 전 체크리스트

버리기 전에 아래 체크리스트를 한번 점검하세요.

  • 플라스틱 장식품을 제거했나요?
  • 전구·조명선·배터리 등을 분리했나요?
  • 금속 프레임만 남아 따로 고철류로 낼 수 있나요?
  • 장식품이 혼합재질로 분리가 힘든가요? → 종량제 봉투로 결정
  • 트리 크기가 크고 구조가 복잡한가요? → 대형폐기물 신고 필요
  • 골판지 상자나 포장품도 재질 확인했나요?
  • 배출 장소 및 날짜, 방법을 확인했나요?


과태료 및 위반 시 불이익 안내

트리를 포함한 폐기물 배출 시 다음과 같은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지정된 배출시간 전이나 지정 장소가 아닌 도로변 등에 내놓는 경우 → 1차 10만 원부터 3차 30만 원까지 과태료 부과 가능
  • 폐기물관리법 제 8조 제 1항 위반 (폐기물 투기) 등으로 무단투기최대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대형폐기물 신고 없이 배출하면 100만 원 이하 과태료 대상입니다.

따라서 조금 번거롭더라도 정해진 절차대로 배출하는 것이 금전적 부담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버리기 정리하면

  • 금속 프레임 → 고철류 분리배출
  • 플라스틱 장식 → 플라스틱류 혹은 종량제 봉투
  • 전구/조명선 → 전자제품 수거함 혹은 종량제
  • 재질 복합형 트리 → 종량제 봉투
  • 대형/복잡한 트리 → 대형폐기물 신고 배출
  • 배출 위반 시 → 최대 100만 원 이하 과태료 가능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 그냥 막 버리지 마세요. 재질을 확인하고 올바르게 분리배출함으로써 따뜻했던 추억은 남기고, 환경과 지갑 모두 지키는 한 해 마무리 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바로 트리 점검부터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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